예전 글에서 직접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바텀 시트(Sheets)를 커스텀해서 만든 방법을 소개했었다. [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3) - 바텀 시트 (Sheets, Bottom Sheet)[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1) - Toast Message💡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시리즈 글을 시작하며 이번 33기 앱잼이었던 프로젝트에서 우리 iOS 팀이 추구한 방향 중 하나는, 앱 내에서 반복되는 컴mini-min-dev.tistory.com하지만, WWDC21 에서 소개된 UISheetPresentationController를 사용해서 바텀시트(Sheets)를 만들면, 위의 글과 같은 복잡한 과정 없이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

[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3) - 바텀 시트 (Sheets, Bottom Sheet)[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1) - Toast Message💡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시리즈 글을 시작하며 이번 33기 앱잼이었던 프로젝트에서 우리 iOS 팀이 추구한 방향 중 하나는, 앱 내에서 반복되는 컴mini-min-dev.tistory.com오늘 글은 예전 위의 글에서 설명했던 바텀 시트(Sheets)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공부한 내용이다.위의 글을 안 읽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필요한 간략한 개념만을 설명해 보자면, (바텀시트 만드는 전반적 과정은 위의 글에서 설명했다!)내가 참여했던 라는 프로덕트에는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매우 다양한 바텀..

1️⃣ SwiftUI를 UIKit 프로젝트에서 사용한다고? 왜?SwiftUI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처음 iOS 개발을 배울 때만 하더라도 기존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UIKit를 사용하고 있었고, SwiftUI는 그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왜 사용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낀) Second User Interface Framework에 불과했는데,내가 군대를 다녀온 불과 몇 년 사이에 (애플도 매년 UIKit에 비해 더 적극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등) SwiftUI는 많은 발전과 안정화를 거듭하며 앞으로 더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그럼 이제 UIKit 프로젝트를 SwiftUI로 갈아 엎으면 되는 건가?""UIKit 공부 때려치우고 이제 SwiftUI 써야겠다!"실제로 UIKit에서 SwiftUI..

1️⃣ HIG (Human Interface Guidelines) 살펴보기 : Button이란?Button은 앱에서 사용자가 어떤 특정한 동작이나 작업을 시작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Component다.가장 기본이 되는 Component이다 보니 HIG에서는 버튼을 사람들이 사용하기 쉬우며, 버튼의 목적이 직관적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소 44 x 44 이상의 히트 영역을 권장 + 텍스트나 심볼을 (동시 또는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버튼은 세 가지 속성(Style + Content + Role)을 결합해서 사용자에게 그 기능을 명확하게 전달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1. Style : 버튼 사이즈, 색상, 모양(shape)을 기반..

[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1) - Toast Message💡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시리즈 글을 시작하며 이번 33기 앱잼이었던 프로젝트에서 우리 iOS 팀이 추구한 방향 중 하나는, 앱 내에서 반복되는 컴포넌트(내비게이션바, 바텀시트, 알림 창, 토mini-min-dev.tistory.com [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2) - 팝업창 (Alerts)[UIKit]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1) - Toast Message 💡 재사용 Component 개발하기 시리즈 글을 시작하며 이번 33기 앱잼이었던 프로젝트에서 우리 iOS 팀이 추구한 방향 중 하나는, 앱 내에서 반복되는mini-min-dev.tistory.com 1️⃣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