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SOPT] #3 - 16시간의 기억, 명함 서비스 나다 NADA2021.05.22 - 05.23 28기 솝트 회고에서 세 번째로 다룰 내용은 '솝커톤'이다. 솝커톤은 솝트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4주차 동안 iOS 파트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수 후반기에 진행되는 자체mini-min-dev.tistory.com2023.11.25 - 11.2633기 솝트 회고에서는 OB 지원 후기글보다 먼저 솝트 자체 무박 2일 해커톤인 "솝커톤" 글부터 써보려고 한다.위에 올려놓은 링크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28기 YB로 활동할 당시에도 솝커톤에 참여해서 "나다 NADA"라는 서비스를 개발했었고,그 프로젝트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중이다.지난 솝커톤에서의 좋은 기억이 남아있던 탓..

1️⃣ 오늘 만들어줄 화면은? 합동 세미나 과제로 테이블링 어플을 클론코딩하면서 만들었던 상단 커스텀 탭바의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여러 글들을 찾아봤을 때, 상단 커스텀 탭바를 만들어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았다. CollectionView와 PageViewController를 함께 활용해서 만들어줄 수 있고, Segmented Control을 활용해서 만들어줄 수도 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후자의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을 소개해보겠다. (전자의 방식은 다음에 2탄으로 작성해보기로 하며) 두 방식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가 했을 때, 구현 방식으로 본다면 Segmented Contol의 방식이 더 쉽겠지만, 이 방법은 각 탭 영역이 일정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사항이 있으므로 ..

0️⃣ Intro: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다른 건 다 늘었어도 여전히 내가 왕초보의 마음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서버 통신(Networking) 부분이다.이 부분에 대한 공부가 그동안 부족하기도 했고,뭔가 서버를 붙인다고 하는 게 선뜻 달갑지(?)만은 않다고 해야 하나. 괜스레 내가 겁을 먹게 되는 것 같더라.Alamofire, Moya .. 등등 방법은 많고 예전에 글로 정리하기도 했지만, 2년이 지나면서 진짜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으면서 왕초보의 마음으로 정말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는 것이 이번 글의 목적이자 목표이다. 1️⃣ 서버 통신이 일단 뭔지 알아야겠지?Networking이 처음에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무엇보다도,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이라 생..

0️⃣ Diffable Datasource? DataSource?UITableView와 UICollectionView를 사용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두 객체가 있다.그것은 바로 Delegate와 DataSource.잠깐 Delegate와 Datasource의 개념을 복습하고 지나가보자면,MVC(Model-View-Controller)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에서 이 객체들을 바라봤을 때,뷰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델(M)의 역할은 DataSource가, 화면을 처리하는 뷰(V)의 역할은 테이블뷰 인스턴스가, 뷰의 모양과 동작을 관리하는 컨트롤러(C)의 역할은 Delegate가 담당한 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오늘 이 글에서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DataSource 중에서도 (제공되는 데이..

1️⃣ Intro 이번 글에서는 요즘 과제로 하고 있는 아이폰 기본 "날씨" 앱을 클론 코딩하면서 알게 된 SearchController와 SearchBar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내가 구현하고 싶었던 내용은 아래 내용과 같았다. 여러 지역의 날씨 데이터가 아래 gif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UITableView의 Cell로 구성되어 있을 때, NavigationBar에 포함되어 있는 SearchBar에 내가 검색하고 싶은 지역 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이름이 포함된 지역의 날씨 데이터 Cell만 TableView에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2️⃣ UISearchBar? UISearchController? UISearchBar는 사용자의 텍스트 입력을 받는 텍스트 필드와 함께 검색/취소/북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