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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싱크탱크 1기] #2 - 발대식과 첫 대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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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돼서야,, 작년 12월 말에 진행했던 발대식 회고를 쓰다니,,,

아니야 지금이라도 쓰는 게 어디야...

 

최근 들어 내가 해 온 활동들의 회고를 하나 둘 열심히 써보고 있는데,

제법 예전 생각도 나면서, 사진첩 돌아보는 재미도 있고, 제법 즐겁다☺️

 

오늘은 이투스 싱크탱크 연구원 합격했던 지난 #1 포스팅에 이어서,

(혹시나 지난 글을 읽고 싶다면👇🏻)

 

[이투스 싱크탱크 1기] #1 - 서류부터 면접, 최종합까지

이미 활동이 끝난 지 한 달이 넘어가지만, 맥북을 주섬주섬 꺼내 늦지 않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언젠가는 기록해야지 기록해야지 하면서도,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니 싫어하는건 아니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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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온라인 발대식과 팀원들을 처음으로 이투스 본사에서 만났을 때까지 회고해보려 한다..!

그럼 렛츠 꼬우💨

 

 

첫 만남, 발대식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사람들이 나를 보면 경험도 많고 활동도 많이 한 것 같다고들 하는데... 사실 나는 20학번, 코로나 학번인 데다가 학창 시절 전반을 모두 야구밖에 몰랐었기 때문에 이렇게 규모가 큰 활동도, 외부에서 다양한 학교, 다양한 분야, 전공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이투스가 거의 처음이었다.

그래서 대면 활동이 더 하고 싶었고,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 정해진 발대식도 아쉽기만 했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대식 ㅠㅠ

 

발대식은 축하인사와 개회사, 프로그램 소개, 조 편성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투스 대표강사인 김민정, 정승제 선생님과 이투스교육 임원진분들이 모두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남겨주셨는데, 생각보다 활동 규모랑 싱크탱크에 거는 기대가 높은 것 같아서 뭔가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활동 혜택인 활동비도 주는 데다가, 전용공간도 따로 공사해서 마련했다고 하시니.....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 2개월 동안 진행될 창의융합 프로젝트의 팀 원두 발표해주셨다!

운영진분들께서 일일이 한 줄 소개(?) 같은 것도 만들어주셔서, 한 명 한 명 호명해주셨는다..(내가 뭐였는지는 쉬잇)

나는 1조에 속했고, 나 포함 5명이서 한 팀이 되어 2개월간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투스 소속 선생님들의 축하인사도 있었다 ^__^

 

 

계약서 쓰러 이투스 본사로

 

발대식이 끝나고 며칠 후, 드디어 대면으로 이투스교육 본사에 방문을 하게 된다.

굿즈도 받고, 지문도 등록하고, 계약서도 쓰고, 팀원들 얼굴도 처음으로 이때 봤는데,, 내가 낯을 조금 가려서,,, 첫날에는 말을 잘 못했었ㅈㅣ만 ,, 아무튼 되게 신기했다! 모든 게 신기했다(?) 

싱크탱크를 위해서 마련해주신 전용공간도 되게 넓고 쾌적했고, 나누어주신 굿즈 (맨투맨, 텀블러, 명찰)도 너무 좋았다!!

 

이날 기본 교육이 끝나고, 우리 팀끼리 친해지려고 밥도 먹으러 갔는데

5인 이상 집합 금지 때문에ㅜㅜ (사내에서는 기업활동이라 5인 모임이 가능했다!) 2명, 3명으로 찢어져서 아주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갔었다..

아직도 우리 팀원들은 내가 그때 억지로 갔다고 생각하는ㄷ,,, 볶음밥 먹어보니 정말 맛있던ㄷ,,, 맛있었다.

 

사원증(?) 받자마자 찍어본 사진 :)

 

아무튼!

이날 모든 팀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모두 전부 부드럽고 넘치는 열정 뿜뿜이 느껴졌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걱정도 됐었지만,,,,,

 

아무튼 이렇게 나의 첫 대외활동이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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