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
-
[UITableView] 테이블뷰에서 발생했던 Cell reuse 문제와 해결방법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뷰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TableView와 CollectionView라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개만 잘 배워놔도 대부분의 뷰를 구현할 수 있을 만큼 테이블뷰와 컬렉션뷰는 iOS 개발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초보 iOS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TableView를 배우면서 아래와 같은 버그를 맞닥드린적이 있을 것이다. 테이블뷰에서 스크롤을 하게 되면 제멋대로 셀의 상태가 변해있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이런 상황... 오늘은 TableView에서 이 버그가 왜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1️⃣ 우선, TableView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테이블뷰는 세로 스크롤을 할 때 같은 ..
2021.08.23 -
[이투스 싱크탱크 1기] #4 - 강연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점들
벌써 이투스 싱크탱크 활동 4번째 회고다. 6개월 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하나둘 회고해보니, 사진도 한 번씩 둘러보고, 활동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게 되는 것 같다 ^_^ 오늘은 프로젝트 결과만 계속 시리즈로 썼던 것에서 잠깐 벗어나, 잠깐 쉬어가는 차원에서 싱크탱크 활동을 하면서 들었던 여러 강연들 중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모아 이곳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 창의융합 프로젝트 포스팅이 보고 싶다면 👇🏻 [이투스 싱크탱크 1기] #2 - 발대식과 첫 대면 만남 8월이 돼서야,, 작년 12월 말에 진행했던 발대식 회고를 쓰다니,,, 아니야 지금이라도 쓰는 게 어디야... 최근 들어 내가 해 온 활동들의 회고를 하나 둘 열심히 써보고 있는데, 제법 예전 생각도 mini-mi..
2021.08.21 -
[SOPT] #3 - 16시간의 기억, 명함 서비스 나다 NADA
2021.05.22 - 05.23 28기 솝트 회고에서 세 번째로 다룰 내용은 '솝커톤'이다. 솝커톤은 솝트와 해커톤의 합성어로,4주차 동안 iOS 파트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수 후반기에 진행되는 자체 해커톤인 앱/웹잼을 시작하기 전, 본인의 실력을 검증하고 다양한 파트와의 협업을 경험해보는 행사를 말한다. 솝커톤 신청 공지가 올라왔을 때만 하더라도4번 세미나를 들은 나의 실력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 혹시나 참여했다가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는 겁도 났었지만,솝트가 추구하는 솝커톤의 목표가"도전을 통한 개인과 팀 그리고 조직 전체의 성장"인 만큼내 인생 첫번째 무박 2일 해커톤에 도전하게 된다💪🏻 (참고로,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마감 속도가 정말 후덜덜..또한, 코로나19..
2021.08.19 -
[iOS]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Coding Convention (feat. Style Share)
개발자로서 협업을 하게 되면, 같은 팀원들끼리 필수로 정해야 하는 규칙들이 있다. 개발을 할 때 지켜야 하는 Coding Convention, 깃을 사용하는 방법인 Git branch 전략, 모두가 알아볼 수 있도록 기록하는 Commit Convention, 프로젝트 내 파일을 관리하는 Foldering Convention 등이 그것들이다. (이 외에도 추가적인 규칙을 정하는 건 팀원들끼리의 자유이다.) 그중 오늘은 첫 번째로 Coding Convention에 대해 다루어 볼까 한다. 이미 솝트에서 경험한 세 번의 프로젝트 (합동 세미나, 솝커톤, 앱잼)에서 자의로든 타의로든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존재하고 이 부분은 iOS 개발자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기..
2021.08.17 -
[이투스 싱크탱크 1기] #3 -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경험하기
2021.01.05 - 02.23 벌써, 싱크탱크 회고 3번째다.. 언제 회고 다 쓰지... 아무튼 오늘은 이투스 싱크탱크 대학생 연구원으로 선발된 후, 처음 수행했던 프로젝트 회고를 써보려 한다. 벌써 이게 6개월 전이라니.... 흠... 얼마나 내용이 길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렛츠꼬우💨 👇🏻 호옥쉬나 싱크탱크 2번째 시리즈 지난 글이 보고 싶다면 👇🏻 [이투스 싱크탱크 1기] #2 - 발대식과 첫 대면 만남 8월이 돼서야,, 작년 12월 말에 진행했던 발대식 회고를 쓰다니,,, 아니야 지금이라도 쓰는 게 어디야... 최근 들어 내가 해 온 활동들의 회고를 하나 둘 열심히 써보고 있는데, 제법 예전 생각도 mini-min-dev.tistory.com 싱크탱크 연구원 첫 2개월 동안은 창의융합 프로젝트..
2021.08.17